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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립 및 ‘발바리’ 피해여성 후유증 치료 지원 [2006-02-15]
  • 등록일  :  2010.12.29 조회수  :  2,213 첨부파일  : 







  • ‘발바리’ 피해여성 후유증 치료 지원

   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    2006-02-15

    [대전=중도일보] “모든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을 도와드립니다.”


    검찰이 일명 ‘발바리’ 사건 피해자 등 모든 범죄 피해자들의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.
    대전지검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들의 정신적, 신체적, 재산적 피해 등의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.

    검찰은 “이번 ‘발바리’ 사건에서 성폭행 등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치료지원과 집단손해배상 청구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”이라고 말했다.

   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03년 대전지검에서 처음 실시, 현재는 전국 검찰청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. 특히 지원센터는 의료, 법률, 상담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분과별 위원회를 마련해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정신적 후유증에 대한 상담 및 치료, 소송구조 활동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.

    양재택 차장검사는 “지난 1월 16일 제2기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(본부장 손종현)가 출범했다”며 “‘발바리’ 사건에서 우선 대전거주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”이라고 말했다.